[동작구소비자저널=이종무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2월까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환경개선유대감 강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주민들의 상시적 감시기능 유지로 각종 사회적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사업과 관련한 실태분석 및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디자인 솔루션개발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경찰서의 다양한 분석 자료와 주변 여건을 고려해 서울본동초, 서울신상도초, 흑석초, 동작초, 행림초 5 초등학교를 선정하고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차량속도 저감시설,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음영지역의 고보조명 설비 ▲은폐된 공간 개선을 위한 학교 옹벽개선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전시설물 마련이다.

앞으로 구는 2020년 5개교, 2021년 5개교, 2022년 4개교 등 14 초등학교에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학교 통합예술치료 연구원 20명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20개소에서 오는 12월까지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간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폭력 예방을 위한 교사와 학생의 의견 수렴사이버(언어)폭력 예방 ▲심리적 갈등과 정서적 불안에 대한 심리적 재활치료 등 다양한 교육 기법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일회적‧획일적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체계적인 학습과정에 바탕을 둔 학생 맞춤형 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전략사업과(☎820-9194)로 문의하면 된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과 보호자, 사회가 함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IoT기술을 접목한 ‘어린이안전 스마트보행로’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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