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무인턴 조기종료, 늦장지급 주먹구구 운영

▲사진*이명연 전북도의원 5분 자유발언ⓒ동작구 소비자저널

[동작구 소비자저널=이종무 기자] 이명연 의원은 17일 전라북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학생 직무인턴 실습비 늦장 지급과 실습기간 조기 종료 등 행정편의주의에 엄중 경고와 운영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당초 하반기 운영(‘19.7.1-8.30일)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44일간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실습기간을 조기 종료(8. 22)하겠다고 통보를 보낸 것은 전형적인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턴학생들의 실습비는 종료 후 10일 내 지급해야 하고 만일 휴일 등으로 10일까지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그 전일로 앞당겨 지급하여야 하나, 서류미비, 주말 회계처리 지연 등의 사유로 3일이 지난 8월 13일에야 지급했다”며 “사업 예산계획의 오류와 무사안일한 태도를 즉시 시정하라”고 덧붙였다.

또 이 의원은 “인건비와 4대보험, 주휴수당 등 사업예산의 산출기초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회계부서 등의 검토절차가 마련되어 있는지, 아니면 검토절차조차 없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사업계획단계에서부터 사업예산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부서의 검증절차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여타 부서에서도 예산을 수립·집행 시 전문지식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다면 도민의 혈세가 곳곳에서 낭비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예산전문부서의 철저한 검증절차를 마련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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